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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24년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 및 신청하는 방법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기존 세액 공제 한도가 7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상향되어서 900만원 한도까지 납입을 마친 분들은 연말정산에서 최대 148만 5,000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된 노후 자금에 대한 관심과 높은 세제 혜택 등으로 연금저축과 IRP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중입니다.
연금저축 세액공제
연금저축 세액공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올해 연말정산에서 연금계좌에 대해서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연금저축은 31일까지 납입을 마쳐야 세액공제 소득공제가 가능하고 개인형 퇴직연금인 IRP는 29일까지 납입을 마쳐야 세액공제에 반영이 됩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700에서 900만원, 즉 200만원이 추가로 늘어났기 때문에 환급되는 금액도 커집니다. 하지만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는 600만원의 공제한도가 있습니다. 이말은 900만원 한도까지 공제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IRP도 추가로 납입을 해야한다는 말입니다. IRP는 900만원까지 공제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 최대한 받으려면?
연금저축에 대한 세액공제는 연 400만원 한도로 적용이 됩니다. 34만원돈을 꾸준히 매월 납입을 했다면 연말 때 52만원~66만원 정도의 공제헤택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연금저축은 중도해지를 하면 훨씬 더 많은 세금을 내야합니다. 그동안 세액공제 받은 납입 원금과 운용 수익에 대한 16.5%의 기타소득세까지 내야하기 떄문에 해지하지마시고 쭉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연소득 | 5,500만원 이하 | 5,500만원 초과 |
공제율 | 16.5% | 13.2% |
최대 공제금액 | 400만원*16.5% = 66만원 | 500만원*13.2% = 52만 8천원 |
개인연금 시장의 성장
은퇴자산, 노후자금 마련에 대한 정부 정책도 쏟아지는 가운데 개인연금 시장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말정산 시즌에는 연금저축세액공제 한도 등에 대한 관심히 높아집니다. 이 중에서도 IRP의 인기가 가장 좋은데 금융감독원 연금포털 자료에 따르면 올 3분기 말에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퇴직연금 사업자 적립금이 전년 대비 28.8%가 늘었다고 합니다.
연금저축 깊게 알아보기
연금저축이랑 개인이 노후를 대비하여 가입하는 상품을 뜻합니다.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를 알고 받기 위해서는 가입을 해야하는데 연금저축은 운용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은행에서 하는 연금저축신탁, 보험사에서 하는 연금저축보험, 증권사에서 하는 연금저축펀드로 나뉩니다. 증권사는 은행과 보험보다 수익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원금 손실 리스크도 크기 때문에 운용기관의 특징을 잘 파악한 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해야하는 점은 연금저축은 최소 5년 혹은 10년 이상 가입해야하는 장기 저축상품이기 때문에 만기까지 연금저축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 잘 유지하면 절세 상품이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중도에 해지하게 된다면 오히려 세액공제도 못받고 받은 혜택들을 토하는 경우도 올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계약을 해야합니다.